Art Stay with DIVEIN


다이브인 아트스테이는 작가의 작품에 온전히 몰입하며 휴식하는 갤러리형 숙박 공간 입니다. 객실 전체를 휘감는 작품에 몰입하여 경험할 수 있으며, 더블베드와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 

 다이브인 X 윤여동 아트스테이 흔들림과 떨림을 공예하는 '윤여동' 작가의 작품으로 둘러싼 갤러리형 객실입니다. 실제 만질 수 있는 금속 공예 작품이 객실을 채우고 있어 입체적인 예술적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
아티스트 및 작품 소개 오브제 디자인과 금속공예를 전공한 윤여동은 전통공예의 철학과 디자인 모티브를 현대성으로 재해석한다. 

라 '천마총 금관'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'흔들림과 떨림'으로 정의하고 자신의 작업 세계인 정중동(靜中動)으로 표현한다. 

 아트스테이에 설치된 작품 중 '일곱개의 보석'이라는 뜻을 가진 칠보를 사용한 작품은 가마에 굽는 시간 차를 두고 다양한 질감을 표현하였다. 

금속 장식들은 빛에 반사되어 공기 중에 흔들리는 모습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. 게다가 의도된 불균형으로 흔들림이 극대화되는 옷걸이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자 소품으로 아트스테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하루에 스며들 것이다.


아이즈매거진 기사 원문보기: https://eyesmag.com/posts/141678/DIVE-IN-ART-STAY-INSA-OPEN

신세계 빌리브 <예술적인 갤러리에서의 하룻밤> 원문보기 : https://villiv.co.kr/magazine/all/space/2242


출처 : 다이브인 (@divein_seoul), 사진 : 박기훈 (@parki1st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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